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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포크리프트] 애증의 라이센스 포 워크 Licences 4 Work Coopers Plains (1) 2020-2021 최신판AUS/호주라이프 2021. 4. 11. 16:22
*포스팅에 앞서, 학원에서 배포한 워크북과 핵심정리 프린트는 공유가 불가함을 알려드립니다. 나는 포크리프트와 화이트카드 자격증 취득을 위해 제일 가격이 낮은 라센포 쿠퍼스플레인스를 방문했다. Licences 4 Work Coopers Plains https://www.licences4workbrisbane.com.au/forklift-license-view-date 학원 예약 홈페이지 코스 예약은 전화로도 가능하지만 홈페이지 결제가 가장 간편하다. 여기서 꿀팁은 이곳의 수업료는 시간이 지날수록 항상 상승한다는거다. ...ㅋㅋㅋㅋㅋ 그래서 하루빨리 결제하는게 좋은데 여기서 핵심은 학원 맘대로 프로모션을 진행할때가 있는데 그때를 노려야한다. 그리고 노쇼가 발생하거나, 날짜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는데 안팔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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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 여행] 브리즈번 맛집 추천brisbane (feat.냉정한 한줄평)AUS/호주여행 2021. 4. 9. 21:17
oakberry acai 2/124 Boundary St, West End QLD 4101 아사이볼 집 오크베리 맛있음. 존맛까진 아니고 한달에 한번 생각나는 곳 알바생에 따라 퀄리티 달라짐. 토핑 내맘대로 추가 가능Yakiniku Hachi 10/97 Elizabeth St, Brisbane City QLD 4000 일본 야끼니꾸 고기집인데 비쌈 근데 맛있음 단거 싫어하는 사람은 싫을 수도? 불판 값 2불인가 따로 받음..FALALALAH 193 Melbourne St, South Brisbane QLD 4101 별로임. 왜 입소문 탄건지 모르겠음 파스타 내가 만든게 더 맛있음 다른메뉴는 맛있으려나? 아무튼 제일 유명한 파스타 먹은건데 노맛스타벅스 윌리엄 스트릿인가 거기가 머신 제일 새거라 굿굿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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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케언즈 맛집] 브런치 카페 The Chambers Cafe, Restaurant & BarAUS 2021. 4. 7. 14:10
내가 세컨비자 충족 후 처음으로 포크리프트 잡을 구한 케언즈에 있는 맛집을 소개 하려고 한다. 케언즈에는 카페가 굉장히 많고 레스토랑이랑 같이하는 느낌의 브런치 카페가 많다. 내가 케언즈에 와서 처음으로 방문 했던 브런치 카페는 thechamberscairns 이다. the chambers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 주소내가 시킨 메뉴는 베네딕트 립 어쩌구 였음soy 베이스에 숙성된 갈비살과 베네딕트들을 겉바 속촉 빵위에 올리고 채소들도 올려준다. 특이하게 서양 배 가 채 썰어서 나오는데 상큼하고 좋았다.오렌지 쥬스도 시켜봤다. 진짜 찐 오렌지 주스 맛이다. 엄청 심 카페 분위기는 화사한 느낌에 인테리어는 민트색,흰색아이템들과 원목들로 이루어져 있다. 깔끔하고 직원들도 상냥했다. 다만 가격대가 좀 있었다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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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워홀 농장 정보] 마카다미아 농장에서 세컨 비자 딴 후기 (feat. 마카다미아 솔팅)AUS 2021. 4. 5. 10:53
필자는 2020년 2월 말 코로나가 이제 막 심해지기 시작 했을 때, 호주 땅을 처음 밟았다. 당시 시티에 일자리가 없었고 설상가상으로 락다운 조치 때문에 대중교통 이용에도 문제가 생겼다. 그래서 내가 결정한 건 바로 세컨비자를 취득하러 농장으로 가는 것이였다. 그리하여 내 첫번째 일자리였던 마카다미아 팜 정보를 포스팅 하려고 한다 마카다미아는 주로 NSW에서 많이 나는데, 내가 다녔던 팜은 QLD의 번다버그에 위치해 있는 팜이다. 일단 번다버그에 대해서 말해보자면, 한국사람들이 좋아하는 바로 이 음료수! 의 원산지이다. 케언즈만큼 바다에서 즐기는 관광들이 발달되어있고 다양한 작물들이 자라는 지역이라 워홀러들이 많이 오는 곳이다. 워홀러들 사이에서 돈못번다버그 라는 별명이 있듯이 돈 못벌고 고생만하다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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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인종 차별?] 요 며칠 뜨거운 감자인 "two very annoying Asians"AUS/호주뉴스 2021. 4. 4. 21:27
https://www.news.com.au/technology/online/social/brisbane-venue-under-fire-after-two-very-annoying-asians-docket-emerges-on-snapchat/news-story/430557884d9760ef7583a47bf43b5637 관련기사 미국 애틀란타에서 아시안 여성들이 총살 당하면서 아시안을 향한 혐오 범죄, 인종차별 문제가 수면위로 올라왔다.코로나 시대에, 코로나가 생겨난 곳이 중국 우한이기 때문에 중국인에 대한 혐오가 점점 더 커져가고 있다.여기서 문제인 것은, 서양인들 눈에는 그냥 아시안이면 = 중국인 으로 본다는 것이다.나의 국적은 그들에게 중요치 않다.아시안처럼 생겼으면 그냥 미개한 종족, 우리가 계몽시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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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isbane 브리즈번 맛집 / 가볼만한 곳 ] 빈티지 서점 Archives fine books, 빈티지 마켓, 수제버거 맛집AUS/호주여행 2021. 4. 4. 14:06
현재 약 1년째 퀸즐랜드에만 살고 있는 1년 차 호주 워홀러인 나, 그중 브리즈번에 몇 개월 살다 보면 은근 시티 쪽에는 갈 곳이 없다고 느껴진다. 그런 분들을 위해 첫 포스팅은 제가 자주 가던 루트를 소개하려고 한다. suitcase rummage sale_ Archives fine books_ Miel container William St 이 순서로 이동하는 루트이다. 혼자 쇼핑하거나 혼밥하는거 좋아하고 빈티지 감성 좋아하는 분에게 추천드린다. 첫번째로 간단히 소개할 곳은 매월 첫째 주, 셋째 주 일요일에 카지노 앞에서 열리는 벼룩시장 느낌의 suitcase rummage sale. 이곳에서는 많은 브리즈번 거주자들이 본인들이 만든 물건이나 쓰던 물건들을 판매하는데, 은근히 건질게 많고 가격도 착하다..